| 관리번호 | 611 | ||
|---|---|---|---|
| 성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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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化南 |
| 이명 | 없음 | 성별 | 남 |
|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 ||
| 본적 | |||
| 운동계열 | 광복군 | 포상년도 | 1990 | 훈격 | 애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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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海南) 사람이다.
1944년 3월 일본 학도병에서 탈출하여 중국 제4군 제101사단에서 활동 중 제9전구에 소속되었다. 제9전구내의 한국사병을 광복군 제1지대 제3구대로 편성함에 따라 그도 제3구대 제1분대원으로 편입되어 공작활동을 전개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2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 순번 | 성명 | 이명 | 출신지 | 관련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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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김화남 | - | 전라남도 해남(海南) | - | |
| 본문 |
1924년 1월 13일 전라남도 해남군(海南郡) 해남면(海南面) 구교리(舊校里)에서 태어났다. 학도병으로 일본군에 강제 입대하였다가 탈출하여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였다.중일전쟁의 대표적 격전지 중 한 곳이었던 후난성(湖南省) 창사(長沙) 지역을 관할하던 제9전구 사령부(사령관 쉐웨(薛岳))는 일본군내 한적 사병(韓籍士兵)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자 하였다. 이에 맞춰 광복군 총사령부도 최문용(崔文鏞)·이병곤(李炳坤)·김귀선(金貴先) 등을 파견하여 한적 사병을 탈출시켜, 이들을 광복군에 편입시키는 계획을 추진하였다.학도병으로 입대한 뒤 1944년 3월 일본군을 탈출하여 중국 제4군 제101사단을 거쳐, 김충홍(金忠弘)·임기열(林基烈)·윤치하(尹致夏)·허정국(許禎國) 등과 제3진으로 광복군에 합류하였다. 이어서 제9전구 내의 한국사병을 광복군 제1지대 제3구대로 편성함에 따라 제3구대 제1분대원으로 편입되었다. 이후 김영춘(金永椿)·김택기(金宅基)·박하규(朴夏圭)·박해옥(朴海玉)·임기열 등과 초모·선전활동에 참여하였다.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82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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