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5권(2003년 발간)
경남 함양(咸陽) 사람이다.
의병으로 경남 함양 일대에서 활동하였다. 1907년 7월 '정미7조약(丁未七條約)'으로 군대까지 해산당하는 등 일제의 식민지나 다름없는 상황이 되자 이창학은 1907년 12월부터 그의 아들 이봉두(李鳳斗)와 함께 항일 무장투쟁을 전개하였으며, 1908년 8월 함양일대에서 군자금을 모집하는 등 활동을 벌이다 붙잡혀 순국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2003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暴徒에 관한 編冊(暴徒逮捕에 관한 件 報告, 1908. 8. 15)
- 暴徒에 관한 編冊(收發 제434호 匪徒討伐에 관한 件, 1908. 8. 21)
- 暴徒에 관한 各道觀察使報告綴(慶南觀察使報告, 1908.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