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번호 | 1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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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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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士國 |
| 이명 | 朴岐상 | 성별 | 남 |
|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 ||
| 본적 | |||
| 운동계열 | 3.1운동 | 포상년도 | 1990 | 훈격 | 애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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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益山) 사람이다.
1919년 3월 10일 이 정(李 )·이병석(李秉錫)·정영모(鄭永模) 등과 함께 여산면(礪山面) 일대의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였다.
그는 이날 이 정·이병석과 함께 원수리(源水里) 정영모의 집으로 주민들을 불러놓고, 독립만세시위를 전개하자고 제의한 뒤, 「조선자주독립」이라고 쓴 대형 깃발을 만들고, 2백여명의 시위군중의 선두에 서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헌병분견소로 만세시위행진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결국 체포되어, 이해 5월 19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형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 순번 | 성명 | 이명 | 출신지 | 관련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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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박사국 | - | 전북 익산(益山) | - | |
| 본문 |
1888년 9월 12일 전라북도 익산군(益山郡) 여산면礪(山面) 원수리(源水里)에서 태어났다. 1919년 만세운동 당시 고향 마을에서 농업에 종사하며, 익산군 여산면 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1919년 3월 9일 아침 정영모의 집에서 정영모(鄭永模)·이정李(侹)·이병석李(秉錫) 등과 함께 인근 주민을 불러 모아 만세시위를 전개할 것을 논의하였다. 그날 오후 마을 주민 약 200여 명과 함께 ‘조선자주독립(朝鮮自主獨立)’이라고 쓴 대형 깃발을 펄럭이며 행진하였다. 이때 시위대의 선봉에 서서 독립만세를 크게 외쳤다. 시위대는 여산헌병분견소를 향해 만세시위 행진을 이어갔으나 출동한 일본 경찰에 의해 해산되었다. 이후 일본 경찰에 붙잡혔다.1919년 4월 18일 광주지방법원 전주지청에서 이른바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받았다. 이에 불복하여 항소하였는데, 5월 19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원판결은 취소되었으나 형량은 동일하게 유지되어 옥고를 치렀다.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8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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