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권(1986년 발간)
충청남도 홍성(洪城)군 홍북(洪北)면 중계(中溪)리에서 태어났다. 1895년 10월 일제가 명성황후를 시해하는 만행을 자행하자 이근주는 김복한(金福漢), 이설(李설), 이승우(李勝宇) 등과 함께 홍성에서 의병을 일으키어 활동하였다.
1910년 8월 일제가 한국을 병탄하여 나라가 망하자 망국의 슬픔에 통분을 이기지 못하여 부친의 묘앞에서 자결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충절을 기리어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운동사(문일민) 73면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214면
- 기려수필 51, 52, 168면
- 한국독립운동지혈사(박은식) 478면
- 박은식전서(상)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1권 170면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2권 260, 266면
- 한국통사(박은식) 148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7권 22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