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감동을 전하는 순천시립합창단
순천시립합창단은 “최고의 감동을 전하는 합창단”이라는 슬로건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 숨쉬며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시민에게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1985년 창단되었다.
지금까지 83회의 정기연주회와 900여회의 연주를 통해 순천의 문화예술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현재 7대 황유순 지휘자와 함께 르네상스부터 고전, 현대음악과 민요, 가곡, 오페라, 뮤지컬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며 매년 기획연주와 병원, 복지시설, 학교, 등 찾아가는 음악회와 타 지역 교류 및 초청연주 등 70여회의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특별히 2016년 8월,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프랑스 “라 쉐즈 디유 페스티벌” 독일 “자를란트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프랑스 로렌 국립오케스트라와 성공적인 연주로 관객들의 전원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아름답고 에너지 넘치는 합창단”이란 평가로 세계 정상급 합창단으로의 위상을 높였다.
순천시립합창단은 문화와 생태도시 순천을 알리고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과 사랑을 전하는 합창단이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