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
신종 마약 사건 3년 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서울 광수대는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사건을 수사하던 중
수배 중인 앱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사망한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낸다.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납치, 감금, 폭행, 살인 등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한국에서 더 큰 판을 짜고 있는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마석도’는 더 커진 판을 잡기 위해 ‘장이수’(박지환)에게 뜻밖의 협력을 제안하고
광역수사대는 물론, 사이버수사대까지 합류해 범죄를 소탕하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 잡는데 국경도 영역도 제한 없다!
업그레이드 소탕 작전! 거침없이 싹 쓸어버린다!관람평
8.8점
-
2위
봄철 고교 배구대회 미야기현 대표 결정전.
1회전과 2회전에서 우승 후보를 차례로 꺾은 카라스노 고등학교는
마침내 3회전에서 인연의 라이벌 네코마 고등학교와 맞붙게 된다.
공식 경기에서 처음으로 대결하는 두 고등학교,
통칭 까마귀 VS 고양이 ‘쓰레기장의 결전’.
약속의 땅에서 ‘한 번 더’가 없는 싸움이 드디어 시작된다!관람평
0점
-
3위
인류의 시대는 끝났고,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땅.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는 완전한 군림을 위해
인간들을 사냥하며 자신의 제국을 건설한다.
한편, 또 다른 유인원 '노아'는 우연히
숨겨진 과거의 이야기와 ‘시저’의 가르침을 듣게 되고,
의문의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향한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데…
美 버라이어티 선정 2024년 최고의 기대작
<아바타: 물의 길> 제작진 x <메이즈 러너> 웨스 볼 감독
5월 8일, 압도적 비주얼 스펙터클을 경험하라!관람평
8.3점
-
4위
“나쁜 짓은 절대 안 해요. 그냥 보기만 하는 거예요.”
고객이 맡긴 열쇠로 그 집에 들어가
남의 삶을 훔쳐보는 취미를 지닌 공인중개사 ‘구정태’.
편의점 소시지를 먹으며 비건 샐러드 사진을 포스팅하는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에게 흥미를 느끼고 관찰하기 시작한다.
“관찰 152일째, 그녀가… 죽었습니다.”
급기야 ‘한소라’의 집까지 드나들던 ‘구정태’는
어느 날, 그녀가 소파에 죽은 채 늘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 후 그가 ‘한소라’ 집에 들어간 것을 알고 있는 누군가가 협박을 시작하고,
사건을 맡은 강력반 형사 ‘오영주’의 수사망이 그를 향해 좁혀온다.
스스로 범인을 찾아야 하는 ‘구정태’는 ‘한소라’의 SNS를 통해
주변 인물들을 뒤지며 진범을 찾아 나서는데…관람평
0점
혜택
더보기큐레이션
메가박스 클래식소사이어티
#클래식소사이어티
[2024 시네도슨트 박신양 앙코르 in 코엑스] 현대미술의 흐름을 읽다
[강연소개]
표현주의에서 추상주의까지 현대미술은 어떻게 바뀌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현대미술의 흐름에 따르는 박신양 작가의 작품을 함께 들여다 볼까요?
20세기, 현대 미술은 추상주의와 개인주의를 특징으로 합니다.
구상 미술에서 추상 미술로, 개인의 개성을 중요시하고 깊이 있게 연구하게 됩니다.
1부에서는 유럽 역사의 상처를 지닌 독일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났던
표현주의 예술과 추상주의 예술의 흐름을 살펴 봅니다.
2부에서는 박신양 작가의 삶이 투영된 예술, 예술가로 접어든 이유, 작가로서 행보를
현대 예술의 맥락 속에서 이해해 봅니다.
그의 모습이 왜 당나귀라는 시리즈에 투영되는지 같이 알아볼까요?
**4/6(토) 성수점에서 진행했던 '표현주의 전성기와 추상주의의 시작'과 유사한 내용의 앙코르 버전으로, 박신양 작가의 작품을 더욱 깊이 있게 들여다 보면서 현장에서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코엑스]
*강연일: 5/13(월) 11:00
*강연시간: 110분~120분
*예매오픈: 5/6(월) 11:00
○ 도슨트 : 미술사학자 안현배
파리 1 대학교에서 역사학과 프랑스 근대 정치 문화사를 전공했고, 아나키즘 주제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예술사학과에서 프랑스 근대 예술사로 전공을 바꾸고 석사 학위를 이어, 같은 분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는 “안현배의 예술수업, 모더니즘 편” 과 “미술관에 간 인문학자” 가 있다.
미술사학자로서 예술을 보다 넓은 컨텍스트 안에서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시야를 열고자 노력하고 있다.
○ GUEST: 박신양 작가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자 화가.
예술에 대한 갈망으로 미술과 철학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2009년부터 '박신양FUN장학회'를 통해
예비 예술가들을 응원하고 있다.
* 본 프로그램은 별도의 영상 상영 없이 진행되는 강연 프로그램입니다.
* 예술작품들의 이미지 및 동영상을 활용한 강의로, 어린 학생을 동반하실 경우 보호자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 강연 일정은 강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강연 3일전 ~ 1일전 취소 및 환불시 수수료가 10% 발생되며, 당일 취소는 불가 합니다.
-
클래식소사이어티
[씨네클래식 세계3대 오페라축제] 피가로의 결혼
2023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피가로의 결혼 Salzburg Festival 2023: Le Nozze Di Figaro 교묘하고, 어둡고, 잔인하게 즐기는 새로운 피가로의 결혼 마피아 스릴러로 재탄생한 모차르트의 3대 걸작 긴장감 넘치는 서사, 웅장한 성악의 향연 제작연도: 2023 상영일정: 5/9 (목) ~ 5/25 (토) 공연장소: 잘츠부르크 모차르트회관 Haus für Mozart 지휘: 라파엘 피숑 Raphaël Pichon 연주: 빈 필하모니 관현악단 Wiener Philharmoniker 무대감독: 마틴 쿠세이 Martin Kušej [출연] 알마비바 백작|앙드레 슈엔 Andrè Schuen 알마비바 백작부인|아드리아나 곤잘레스 Adriana González 수잔나|사빈 드비엘레 Sabine Devieilhe 피가로|크시슈토프 봉치크 Krzysztof Bączyk 케루비노|레아 데잔드레 Lea Desandre 마르첼리나|크리스티나 함마슈트룀 Kristina Hammarström [공연 정보]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은 극작가 로렌초 다 폰테와 모차르트가 함께 만들어 낸 3개의 걸작(<돈 조반니>, <피가로의 결혼>, <코지 판 투테>) 중 하나로 과거 귀족들의 부조리를 직접적으로 비판했다는 이유로 금지되었던 보마르셰의 원작을 재탄생시킨 것이다. 2023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게 된 <피가로의 결혼>은 감독 마르틴 쿠제의 손에 현대의 도시를 배경으로 총알이 난무하는 치정 스릴러로 재해석 된다. 아울러 고 음악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불리는 지휘자 라파엘 피숑이 처음으로 오페라 지휘를 맡아, 정확하고 조화로운 선율을 끌어 낼 예정이다. [페스티벌 소개] 천재 작곡자 모차르트의 고향이자 유럽 클래식 음악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에서는 매년 여름 어김없이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을 찾는 클래식 애호가들로 북적인다. 1920년에 처음 개최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한 달 남짓한 기간 동안 잘츠부르크 축제 극장, 모차르트 회관, 펠젠라이트슐레 등 근처 공연장에서 오페라나 연극, 콘서트 약 200회의 다양한 공연을 올리며 유럽 3대 축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시놉시스] 수잔나와 피가로의 결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치정 멜로를 드라마틱하게 그려 낸 <피가로의 결혼>. 비열한 알마비바 백작은 자신의 하인인 피가로와 그의 예비 신부이자 백작 부인의 하녀이기도 한 수잔나를 은밀하게 탐하고 있다. 이 때문에 수잔나를 상대로 초야권을 집요하게 주장하며 피가로와 수잔나의 결혼식을 지연시킨다. 이를 눈치챈 두 하인과 그의 부인이 백작의 음모를 폭로하기 위해 또 다른 교활한 음모를 꾸미고 이 과정에서 네 인물의 충족되지 못한 갈망, 도덕적 타락, 내면의 외로움을 직면하게 된다.
-
필름소사이어티
땅에 쓰는 시
도심 속 선물과도 같은 선유도공원부터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과거와 현재를 잇는 경춘선 숲길까지··· 우리 곁을 지키는 아름다운 정원을 탄생시키며 한국적 경관의 미래를 그리는 조경가 정영선 공간과 사람 그리고 자연을 연결하는 그의 사계절을 만나다
-
필름소사이어티
차이콥스키의 아내
“신이 주신 영원한 남편이에요 차이콥스키의 아내, 그게 내 운명이에요” 19세기 러시아 모스크바 귀족 가문 출신의 안토니나. 러시아 최고의 작곡가 차이콥스키, 그를 처음 봤던 날부터 원하는 건 단 하나. 그의 명성도, 소문 따위도 중요치 않았다. 오직 차이콥스키의 아내, 당신 곁에서 끝까지 이 사랑을 지키겠습니다.
-
클래식소사이어티
[로열오페라] 나비부인
SYNOPSIS 젊은 게이샤, 초초상,은 미 해군 장교 핑커튼과 결혼한다. 그녀는 그가 평생을 함께한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는다. 전통과 공동체를 등진 그녀는 핑커튼과의 결혼이 단지 환상에 불과하고 비극적인 결말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나비의 아리아 ‘Un bel dì, vedremo (어느 멋진 날)’과 허밍 코러스 가 포함된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는 매혹적이며 가슴 아픔 감동을 선사합니다. 모셰 라이저와 파트리스 코리에의 정교한 프로덕션은 19세기 유럽인들이 상상한 일본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었다. 아스믹 그리로이안이 초초상을 역을 맡고 케빈 존 에두세이가 지휘한다. BACKGROUND 미국 해국 장교와 사랑에 빠진 젊은 게이샤의 비극을 그린 푸치니의 작품 3. 제작진, 출연진 정보 PRODUCTION Music Giacomo Puccini 음악 자코모 푸치니 Conductor Kevin John Edusei 지휘 케빈 존 에두세이 Directors Moshe Leiser and Patrice Caurier 연출 모셰 라이저, 파트리스 코리에 Set Designer Christian Fenouillat 세트 디자이너 크리스찬 페누이야트 Costume Designer Agostino Cavalca 의상 디자이너 아고스티노 카발카 Lighting Designer Christophe Forey 조명 디자이너 크리스토프 포레이 Cio-Cio-San Asmik Grigorian 초초상 아스믹 그리고리안 Lieutenant B. F. Pinkerton Joshua Guerrero B.F. 핑커튼 중위 조슈아 게레로 Sharpless Lauri Vasar 샤플리스 라우리 바사르 Suzuki Hongni Wu 스즈키 홍니 우 Goro Ya-Chung Huang 고로 야청 황 The Bonze Jeremy White 더 본즈 제레미 화이트 Prince Yamadori Josef Jeongmeen Ahn 야마도리 왕자 조셉 정민 안 Kate Pinkerton Veena Akama-Makia 케이트 핑커튼 비나 아카마-마키아 Royal Opera Chorus Orchestra of the Royal Opera House 로열 오페라 합창단, 로열 오페라 하우스 오케스트라 A co-production with Gran Teatre del Liceu, Barcelona 바르셀로나 리세우 대극장 공동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