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 6월 중국 (中國) 상해 (上海) 주둔 일본해군육전대 (日本海軍陸戰隊) 사령부 근무 중 광복군 지하공작원 김만득 (金萬得) 과 연락하며 활동하다가 이 사실이 탄로되어 일본군의 미행을 받게 되자 동 부대 (同部隊) 를 탈출, 1944. 7월 광복군 제2지대 제3구대 강남분대(징모3분처, 대장 김문호 (金文鎬) )에 입대한 후 중국 (中國) 중앙군 (中央軍) 에 파견되어 1944. 11월 미 (美) 폭격기 불시착으로 미군 조종사들이 일본군 포로가 되자 김문호 (金文鎬) , 정화암 (鄭華岩) 등이 중국 (中國) 중앙군 (中央軍) 및 미공군 (美空軍) 파견대장과 미군 조종사 구출작전 수행시 지리안내 등 활동하다 광복을 맞이한 후 1946. 5월 귀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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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5권(1988년 발간)
광복군 징모처 제3분처에 입대하여 활동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6권 6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