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군산교육지원청 초등해외문화체험 사전교육 운영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왕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63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4 초등해외문화체험」을 앞두고, 4월 27일(토) 1차 사전교육을 시작하였다. 사전교육에는 초등해외문화체험 대상학생 및 학부모, 인솔교사가 함께 참여하였다. 이번 사전교육은 해외문화체험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방문 국가에 대한 이해 및 유의사항, 성·폭력 예방교육 및 전반적인 안전교육,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 활동 기획 등 학생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학생 참여 중심으로 운영하였다. 향후 진행되는 2차 사전교육에서는 군산영어체험학습센터와 협업하여 입국·본체험·출국에 이르는 프로그램의 전 과정을 원어민 강사와 함께 모의여행을 떠나며 영어로 실습해 보는 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며, 3차 사전교육에서는 글로벌 인재로서 미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특강과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해외연수를 위해 지속적·실질적 안전교육 또한 이루어질 것이다.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왕규는 “이번 초등해외문화체험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각자가 가진 역량에 경험치를 더함으로써 연수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다”며 “학교급 전환기의 학생들이 값진 경험을 통해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년 교육활동 보호 업무 담당자 연수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3일 화요일에 관내 국·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육활동 보호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 연수를 진행하였다.이번 연수에서는 교육활동 침해에 따른 단계별 사안 처리 과정, 교육활동 침해 행위 유형 및 대응 방안, 개정된 교원지위법 및 교권보호위원회 알아보기 등 학교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위주로 연수를 진행하였다.실무 위주의 연수를 진행하면서 학교에서 궁금했던 사안을 해소하고 교육활동 보호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김왕규)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강화하고 수업중심의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2024년 상반기 학원 및 교습소 어린이통학차량 합동점검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왕규)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주차장에서 군산경찰서와 함께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안전한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을 위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어린이통학차량 안전점검 합동 점검반은 각 기관 어린이 통학차량 전문가들로 구성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 실시하고 있다.상반기 점검 대상은 군산시 관내 학원 차량 106대, 교습소 차량 1대 등 총 107대 차량이며,점검 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안전 운행기록 제출 여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차량 구조 및 장치 적합 여부 등 총 30개 사항이다.특히, 군산교육지원청은 관계기관과 함께 좌석 안전띠, 하차 확인장치, 간접 시계장치, 후방보행자 안전장치, 어린이 보호 표시등, 승강보조발판 등 어린이 안전과 관련한 차량 구조 및 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를 중점으로 점검했다.또한 5월 중 군산경찰서와 합동으로 관내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현장 불시 점검을 하여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동승보호자 미 탑승운영, 음주 여부, 안전벨트 착용 등 도로교통법에서 정한 주요 위반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행정 처분을 요구할 계획이다. 매년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세밀한 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점검결과 미비한 점이 있는 기관은 시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김왕규 교육장은 "이번 현장점검으로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년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점검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왕규)은 군산경찰서와 함께 안전한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을 위하여 4월15일 ~ 19일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어린이통학차량 안전점검 합동 점검반은 각 기관 어린이 통학차량 전문가들로 구성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 실시하고 있다. 점검반은 관내 유·초등학교 직영통학차량 12대(12교) 임차차량 32대(22교) 사립유치원차량 44대(21교),에 대해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구조장치결함 여부 등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중점으로 점검했다. 또한, 5월중 군산경찰서와 관내 어린이 통학버스을 운행하고 있는 유치원·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불시 점검 하여 중점 점검사항 으로는 동승보호자 미 탑승운영,음주 여부,안전벨트 착용 등 도로교통법에서 정한 주요 위반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행정 처분을 요구할 계획이다. 매년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세밀한 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점검결과 미비한 점이 있는 기관은 시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김왕규 교육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우리 어른들이 지켜야 할 준수사항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