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4 아동권리송 전국합창대회 개최
UN아동기금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충남 논산시에서 아동권리송 전국 합창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논산시가 처음 만든 아동권리송인 '우리는 모두 소중해' 등을 알리고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논산 농업발전 5가지 프로젝트
[앵커]
인구 감소와 기후 변화 등으로 농가들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논산시는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내놓았는데요. 저희 CMB 뉴스가 기획보도를 통해 논산시가 제시한 농업발전 프로젝트 다섯 가지를 알아봤습니다.
보도에 장심결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농가 인구가 줄고 고령화가 가속화하면서 농업 위기는 심각합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농림어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농가 인구는 전년보다 7만 7천여 명 감소했습니다.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에 대한 방안이 절실한 상황.
백성현 논산시장은 농업의 생산과 자연의 가치를 담은 농업 발전 프로젝트 다섯 가지를 제안했습니다.
첫 번째는 농업 생산비용 절감입니다.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시스템 관리를 위해 유휴 부지를 활용한 생활형 스마트팜과 입체적인 3단 형태로 딸기를 재배하는 단동형 다단재배로 비용 절감을 추진했습니다.
두 번째는 우수 농산물 생산입니다. 논산시는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첨단 농업환경 전문성을 가진 충남대학교와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충남딸기시험연구소 등 전문 시설을 통해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우수 농산물의 세계화입니다. 논산시는 매년 딸기축제를 개최해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세계 어디에도 없는 세계딸기엑스포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2천 2백만불의 농특산물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말레이시아에서 미국까지 세계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는 농업 산업화를 통한 수지 맞는 농업 환경 마련입니다. 농업은 수지맞는 농업, 다시 말해 돈 버는 농업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실제로 논산시는 지난 4월 주요기업 28곳과 논산시 농산물을 우선 사용하는 상생협약 등을 체결해 민선 8기에 들어 5천 5백억 원 투자라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다섯 번째는 농업 전문가 육성입니다.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농산물 수출 전문가를 채용하고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농산물 수출유통 전문관 제도를 운용해 농업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백성현 논산시장 인터뷰]
백성현 논산시장이 제시한 다섯 가지 농업발전 프로젝트. 침체된 농업의 암흑기에 논산시의 농업발전 비전이 새로운 희망의 등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CMB 뉴스 장심결입니다.
‘기업유치’ 지역 소멸 최고 해법
시설하우스에서 양배추와 쌈채소 등을 재배하는 석영환 씨는 그동안 인근 군부대와 학교 등이 주요 거래처였습니다.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지역 공공기관들의 급식자재로 인정받았는데, 최근에 논산에 입주한 20여 개 기업으로 납품처를 확대했습니다.
유통업체를 끼지 않고는 판로 개척이 쉽지 않은 마당에 든든한 대형 거래처가 생긴 겁니다.
(석영환님 인터뷰)
논산시 주도 아래 지역 입주기업 28 곳과 급식업체, 농업인 단체 등 48개 단체가 지역 농축산물 소비촉진 상생협약을 맺었습니다.
논산에 있는 CJ제일제당과 빙그레, 한국 야쿠르트 등 28개 기업이 지역산 쌀과 채소, 축산물 등을 자사제품 원료와 구내식당 급식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한미식품 조리사 인터뷰)
2020년 인구 12만 명이 깨진 논산시가 수도권 기업 700여 곳에 기업유치 서한을 보내는 등 적극적인 기업 유치에 나선 긍정적인
결과 중 하나입니다.
(백성현 논산시장 인터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 도로와 교통 등 지역의 인프라 개선까지 기업 유치가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인식 아래
기업의 구미를 당길만한 자지단체의 적극적인 유치 전략이 지역 소멸을 막을 정공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해평입니다.
논산시, 28개 기업과 논산 농식품 사용 상생협약
논산시가 CJ제일제당, 빙그레, HY한국야쿠르트 등 논산에 공장을 둔 28개 기업과 식품 제조나 구내식당 운영 시 논산시 농축산물을 우선 구매하는
내용의 '농축산물 소비촉진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논산시는 이번 협약으로 기업에서 소비될 논산 농식품이 연간 쌀 1,179톤, 달걀 천만 알, 당근 221톤 등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농업인단체와 농업협동조합은 우수한 품질의 농축산물이 기업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나설 예정입니다.
논산 변화와 혁신,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손꼽히다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이 지난 4일 열린 2024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리더십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매경닷컴과 매경비즈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백시장은 기업과 시민 등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4+1 행정과 농촌에서 2일을 보내는
5촌 2도 정주 패러다임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백시장은 시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늘 새로움이 가득한 논산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논산시 스마트축산단지 공모 선정..'악취 문제 해결'|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논산시 광석면 축산단지가 2024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3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논산시는 이번 조성사업 공모 선정으로 광석면 양돈단지의 악취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논산시는 완전 밀폐형 스마트축사 구축 등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탄소중립형 청정축산단지를
완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딸기 이야기
추운 겨울과 함께 찾아와 입안 가득 달콤한 봄을 선물하는 과일, 딸기!
새콤달콤한 맛은 물론 그 종류도 다양해 골라먹는 재미까지 있죠.
남녀노소, 나이불문! 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일, K-strawberry!
그 안에 우리가 미처 몰랐던 딸기 이야기가 있습니다.
모두가 잠든 새벽, 박현균 씨는 오늘도 어김없이 딸기수확을 위해 하우스로 출근합니다.
이곳에 박현규 씨가 금지옥엽 키우고 있는 금쪽같은 딸기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피곤할법도 한데, 굳이 새벽에 일어나 딸기를 수확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답니다.
박현규 씨가 수확하고 있는 이 딸기, 어쩐지 우리가 흔히 아는 딸기보다 조금 더 커보이는데요. 이 딸기 이름이 뭔가요?
킹스베리를 재배하고 있는 박현규 씨는 연매출 1억 7천만원을 기록하는 일명 부자농부로 유명합니다.
딸기재배로 고소득을 올릴 수 있었던 비결, 과연 무엇일까요?
그 비밀은 바로 이곳,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논산딸기연구소에 있습니다.
논산딸기연구소는 오직 딸기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곳으로, 국내에 유일무이한 연구소입니다.
과연 이곳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요?
딸기 모종을 심고 키우며 딸기의 형태와 색감, 맛 등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과정을 반복해야만 비로소 탄생한다는 신품종! 인내와 긴 기다림이 필요한
일이라는데요.
인고의 시간을 지나 논산딸기연구소가 개발해낸 신품종은 13가지가 넘습니다.
고품질의 우량 신품종을 개발해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논산딸기연구소의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기존 딸기품질 향상과 생산비 절감을 위한 연구와 더불어 병해충 방재와 연작장애에 관한 연구까지 폭넓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05년 설향이라는 신품종 개발에 성공을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딸기연구소와 연구원들의 노력.
그 덕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철 과일로 지금의 딸기가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고품질 딸기개발을 위한 연구는 생산량 증가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딸기 국내 생산액은 1조 4,757억원! 딸기는 우리나라 원예작물 생산의 1위의 고소득
작물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사람이 모이고 또 빠르게 바뀌는 도시, 서울. 이곳에 남다른 딸기 사랑에 빠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도 딸기를 맛보기 위해 딸기 디저트카페를 찾았다는 이들은 한국에 온 지 1년정도 됐다고 하는데요. 고향인 프랑스에서는 맛보지 못한 한국 딸기만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고 합니다.
케이크와 쿠키, 음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저트에 활용되고 있는 딸기. 요즘은 서울을 비롯한 지역에 딸기 디저트카페가 부쩍 늘어났습니다. 덕분에 시간이
날 때면 새로운 딸기 디저트를 찾아다니는 재미에 쉬는 날이 기다려진다는 마리와 니나. 오늘의 딸기 디저트 맛은 어떤가요?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 딸기. 하지만 늘 핑크빛은 아니었습니다. 당시 일본에서는 딸기 모종 한 포기당 50원의 로열티를 요구했고,
우리나라는 연간 약 36억 원의 로열티를 부담해야했습니다.
실로, 대한민국 딸기 산업의 암흑기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막대한 금액의 로열티 때문에 농사를 포기해야하느냐는 울분섞인 걱정과 불안이 딸기 농가를 뒤흔들던 시기였습니다.
설향의 탄생은 국내딸기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일본 품종을 몰아냈고, 딸기 품종 국산화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그 결과,. 9.2%에 불과하던 국산 품종
보급률은 98.3%로 확대됐습니다.
농가에서는 과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설향의 재배를 점차적으로 늘려갔고 2022년 기준, 설향의 재배면적은 83.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딸기 산업의 황금기를 연 설향, 그 중심에 논산딸기연구소와 농민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대한민국 딸기산업의 순항을 이끌 특별한
육군병장이 있습니다.
이곳은 논산의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로컬푸드직매장인데요. 제품에 붙어있는 육군병장 마크 보이시나요? 육군병장은 논산의 믿을 수 있는 농산물에만 붙는
브랜드로, 일종의 품질보증수표입니다. 물론 딸기에도 육군병장 마크가 있습니다.
뛰어난 품질로 믿을 수 있는 논산의 농산물에만 부여되는 육군병장. 이 브랜드를 달기 위해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루어지는 철저한 검사를 통과해야만
하는데요.
철저한 잔류농약검사를 통해서 소비자도 안전한 딸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논산 광석면에서 수확한 모든 딸기들이 모이는 이곳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입니다.
농가에서 1차적으로 선별한 딸기를 품종과 등급별로 재선별하고 상처가 나지 않도록 직접 하나하나 조심스러운 손길로 포장을 하는데요. 이렇게 포장한
딸기들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판매되고 있습니다.
딸기산업특구로써, 논산시도 딸기산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과거 로열티를 내던 나라에서 세계시장에 딸기를 수출하는 신흥강자가 된 대한민국! 그리고 2024년 대한민국 딸기는 세계를 놀라게 할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K-STRAWBERRY 세계를 매료시키다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마성의 달콤함! 겨울철 대표 제철 과일 딸기!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딸기가 이번엔 식도락의 나라, 미식의 천국인 태국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태국 현지인은 물론 다양한 나라의 관광객이 인정한 K-strawberry.
오직 맛 하나로 세계인을 매료시킨 K-strawberry의 매력에 빠져볼까요?
비옥한 토양과 맑은 물, 풍부한 일조량을 자랑하는 충청남도 논산. 이곳의 대표 작물은 딸기입니다.
달콤한 딸기가 있는 곳엔 언제나 사람이 모이는 법!
논산시는 딸기산업특구답게 직접 딸기를 따보고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가가 많습니다.
딸기 먹을 생각에 얼굴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 친구들. 딸기 맛은 어떤가요?
딸기를 테마로 한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로 가득한 논산에는 늘 딸기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달콤한 딸기의 나라로 세계의 인정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한민국 딸기 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논산 딸기의 재배역사는 약 90년.
때문에 논산시는 딸기 주산지 중 가장 넓은 재배 면적과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많이 찾는 과일, 딸기! 모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딸기의 인기 비결을 과연 무엇일까요?
그 첫 번째는 바로 다양한 품종 개발 덕분에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딸기 인기 비결 그 두 번째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단단한 과육과 달콤한 딸기 맛에 있습니다.
대한민국 딸기 인기 비결 세 번째는 정기적인 농가 컨설팅과 딸기재배기술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에 있습니다.
논산딸기를 비롯한 우리 딸기는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 대표 과일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출용 딸기만이 갖는 특별함은 무엇일까요? 해외로 수출되는 딸기들이 모이는 이곳은, 논산의 한 공동 선별장인데요.
수출용 딸기는 입고 숙기 뿐만 아니라 포장 구조도 조금 특별한데요. 이단 구조로 포장하는 내수용과 달리 수출용은 일단 구조로 포장해 딸기끼리 눌려
무르는 것을 방지하고
완충효과를 높이는 포장재를 사용합니다.
수출용 딸기는 11브릭스 이상의 당도와 엄격한 농약잔류검사를 통과한 것으로만 엄선해, 고품질을 요구하는 수출조건을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논산딸기는 베트남과 홍콩, 일본, 미국, 캐나다 등 총 14개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논산시의 꾸준한 판로개척 결과, 연간 1.6톤이었던 딸기
수출량은 2022년 3톤으로 190%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2024년 2월, 동남아시아의 중심에 위치한 세계적인 관광대국 화려한 미식의 나라 태국에 대한민국의 딸기가 상륙했습니다.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방콕시의 대형쇼핑센터 일대에서 특별한 행사를 연 것인데요. 바로 2024년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입니다.
대한민국의 딸기와 우수한 농수산물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총 3일에 걸쳐 진행됐는데요. 한국과 태국의 전통문화와 음식이 만나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에 다양한 퍼포먼스와 더불어,
이번 박람회 개최의 성공을 응원하는 방콕 시장의 축사로 화려하게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논산시와 방콕시가 공동 개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대한민국 딸기를 알리는 여섯 개의 전시부스와 열네 개의 체험부스로 꾸며졌는데요.
수많은 부스 중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곳은 단연 달콤한 딸기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딸기 카페와 빵집 부스였습니다.
박람회 내내 방콕 현지인은 물론 다양한 나라의 관광객들이 우리 딸기를 맛보기 위해 발걸음을 했습니다.
태국의 젊은 세대를 겨냥해 태국의 유명 인플루언서가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 등의 미디어 인사를 통해 우리 딸기를 적극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박람회 기간 중에도 논산시는 딸기를 포함한 농식품의 수출판로 개척에도 힘썼습니다. 그 결과, 베트남과 라오스, 인도네시아, 일본 등 7개국의 유통업체와
농식품 수출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날 논산시는 약 306억 원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를 통해 대한민국 딸기를 비롯한 우수한 농식품을 세계에 홍보하며 K-농업의 위상을 널리
알렸습니다.
달콤한 딸기의 맛이 입소문을 타면서 딸기를 사려는 태국 현지인들과 관광객들로 마지막 날까지 박람회장은 인산인해였는데요. 다시 한번 대한민국 딸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35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이번 박람회는 공수해간 10톤의 딸기 전량을 완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대한민국 딸기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논산딸기의 행보에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국산 품종 설향 개발을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인을 매료시킨
K-strawberry는 오늘도 대한민국 딸기의 세계화를 위해 힘찬 날갯짓을 이어가고 있습니다.